전체 글61 블루베리 직접 따 본 경험 예전에 잠깐 캐나다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데요. 여름에 블루베리가 많이 열려서 사람들이 많이 따러 가더라고요. 가면은 질 좋은 블루베리를 원하는 만큼 따고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저도 친구랑 체험해보러 가봤어요. 어느 시골 마을에 한국 분이 운영하시는 블루베리 농장이었어요. 농장이 엄청 넓어서 돌아다니면서 블루베리 따니 운동도 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마침 날씨도 너무 좋고 덥지 않았고요. 파랗게 익은 것들만 골라서 쏙쏙 따는데 재미가 쏠쏠해요. 양동이를 주는데 친구랑 꼭 가득 채워서 집에 가길 다짐하고 따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조금씩 모으고 모았습니다. 따면서 슬쩍 한 두개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과일처럼 엄청 달진 않고 묘한 맛이 있어요. 냉동만 먹다가 이렇게 바로 현장에서 .. 2020. 10. 8. 이전 1 ··· 13 14 15 16 다음